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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샬케 04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뮌헨은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샬케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12를 기록하며 헤르타 베를린을 재치고 1위를 탈환했다.
홈팀 샬케는사네, 나우두, 파르만, 디산토, 루디, 콜리지우리, 우트, 나스타시치, 슈와프, 엠볼로, 맥케니가 출전했다. 이에 맞서 뮌헨은 리베리, 노이어, 뮐러, 훔멜스, 레반도프스키, 알라바, 알칸타라, 하메스, 고레츠카, 슐러, 키미히가 선발로 나왔다.
전반 8분 만에 원정팀 뮌헨이 선제골을 넣었다. 키미히가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하메스가 헤딩으로 연결해 샬케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 샬케는 옐로카드를 두 장이나 수집했다. 전반 32분에는 나우두가, 전반 42분에는 콜리지우리가 좋지 않은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후반 19분 뮌헨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추가골 기회를 얻었다. 레반도프스키가 골을 성공시키며 뮌헨은 2-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샬케는 적극적으로 선수를 교체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그러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뮌헨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샬케(0): -
바이에른 뮌헨(2): 하메스(전반 8분) 레반도프스키(후반 19분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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