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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백년손님` 겁먹은 박형일, 냉각 사우나에서 입까지 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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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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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박형일의 입이 얼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 손님'에서는 문세윤이 박형일과 마라도 박여사에게 냉각사우나를 체험하게 해주는 모습이 나왔다.

눈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박여사를 위해 문세윤은 힐링투어를 준비했다. 그가 첫번째로 준비한 코스는 냉각 사우나였다.

문세윤은 박형일과 박여사를 사우나로 데려가면서 "혈액순환에 좋다"며 효과를 자신했다. 직원이 박형일과 박여사에게 누가 먼저할 것인지 물었고 서로 좋은 것을 양보해 웃음을 줬다.

결국 박형일이 먼저 체험하게 됐다. 박형일은 사우나실에 들어가기 전 "폐쇄공포증 있는데 괜찮냐"고 말하며 시간을 끌었다.

사우나 실에 들어간 박형일은 처음에는 잘 버티는 듯 보였지만, 온도를 확인한 후 입이 얼어 횡설수설을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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