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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벤투 감독, 내일 출국…FIFA 세미나·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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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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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FIFA 세미나와 시상식 참가를 위해 내일(21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합니다.

모레부터 3일간 런던에서 열리는 FIFA 테크니컬 스터디그룹(TSG) 세미나에선 러시아 월드컵에서 나타난 주요 팀들의 전술을 분석하고 정보를 교류할 예정입니다.

벤투 감독은 24일 FIFA 풋볼 어워즈에 참석한 뒤 포르투갈로 이동해 가족과 시간을 보낸 뒤 이달 말 귀국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이 국내에서 거주하게 될 경기도 일산 아파트 계약을 마쳤다"면서 "유럽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때는 가족과 함께 들어올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다음 달 1일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같은 달 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선수들을 불러모아 우루과이(12일), 파나마(16일)와 평가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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