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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는 와이프' 지성, 모래사장서 망연자실…오늘은 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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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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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지상파 포함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주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성에게도 많은 찬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1회에서 지성이 그동안 홀로 간직해왔던 진실을 털어놔, 이야기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지성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붙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성은 어둠이 짙게 내린 밤중, 텅 빈 모래사장 한가운데 힘없이 앉아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지성의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는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해있음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지성은 극 중 캐릭터 차주혁의 복잡한 감정을 망연함이 서린 눈빛, 착잡한 표정 등에 고스란히 담아내 오늘 밤 방송 예정인 '아는 와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지성은 '믿고 보는 배우'의 명성에 걸맞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내고 있다. 분노와 질투, 슬픔과 회한 등 다양한 감정을 브라운관 너머로 완벽히 전달하는 데 성공하기도. 이처럼 극의 중심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지성의 활약에 과연 끝은 어딘지 많은 관심 역시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성이 열연 중인 '아는 와이프' 12회는 오늘(6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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