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한국대표팀의 김학범 감독과 베트남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의 앞날은 탄탄대로?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학범슨' 김학범 감독과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스포츠영웅'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29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맞붙어 한국이 베트남을 3-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2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았다. 지난 2월 부임한 김 감독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베트남의 축구영웅' 박 감독은 따뜻한 리더십으로 베트남 축구역사를 새롭게 쓰며 베트남 언론과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20년 1월까지 계약기간이나 박 감독은 최근 재계약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두 감독의 앞날을 무속인 노형섭 박사와 역술인 주원이 신점과 사주철학으로 분석해봤다.
김학범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무속인 노박사, "김학범-박항서, 천하무적· 해외운도 좋아"
김학범 감독은 그동안에 움츠려 있던 운기가 크게 터지는 해이다. 하지만 성공하는 것도 있지만 말도 많고 작은 구설이나 시비 그리고 본인의 위치에 있어서는 그리 좋지만은 않다. 올해 연말이나 내년초
에는 운이 한층 더 발전할 것이며 명예운과 재물이 모이는 시점이니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본인 스스로 그려왔던 꿈이나 계획이 하나둘씩 이루어질 것이다. 향후 감독제안이나 해외국가에서 자리 제안이 들어오니 거부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것도 좋다.
보수적이고 공격적인 성격만 버린다면 더욱 발전할 것이며 앞으로 일과 관련한 운은 더없이 좋을 것이다. 건강상 체크가 필요한 것은 61세 이후
심혈계 기관, 심장, 뇌경색 등으로 몸관리가 필요하다.
박항서 감독의 올해 운세는 보이는 그대로 최고점에 다다르니 두려울 것이 없다. 명예와 재물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지니 욕심을 부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밑의 직원들에게 사고가 있을 것이나
올해와 내년 2년은 운에 있어 막을 자가 없으니 가히 천하무적일 것이다. 그리고 한국 축구관계자들이나 기관 등과 마찰이나 시비가 조금 생길 수 있으니 굳이
걸려오는 시비에 대응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해외 관련해서 베트남부터 시작해 다른 해외국가에서도 부름이 생길 것이니 기쁨이 이어질 것이다.
사진|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역술인 주원 "그간의 노력이 꽃피는 운, 내년 2, 3월에 건강조심"
두 사람은 형제라고 할 정도 많은 부분이 닮아있는 사주 형식을 가지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반듯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일에 관해서는 뛰어난 집중력을 가졌다. 가정에서는 딱딱하고 가부장적인 모습을
올해와 내년의 운세는 작년까지 씨를 뿌리고 키웠던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운이다. 이럴 때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바쁘면 바쁜 만큼 결과가 크게 돌아오는 운이다. 금전적으로 늘어나는 운이기 때문에 연봉이 크게 오르게 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다만 내년 2,3월에 건강에 위험이 있으므로 운전이나 사고로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0월7일까지는 일에 대해 좋은 흐름을 보이게 되고 12월과 내년 1월에 일의 변화가 들어와 있으니 좋은 곳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다만 주변에 적이 많아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으니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조심을 한다고 하더라도 개인주의적인 성격과 직선적인 말투로 인해 서운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으니 미리 사과하고 직선적인 말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박항서 감독은 대외적으로는 근엄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나 실제로는 천진난만하고 모든 일을 즐겁게 해나가는 철부지 어린 아이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자존심이 강하고 반듯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 주변 사람은 피곤할 수 있지만 정직하게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만들어낸다. 2020년의 이동을 위해 올해와 내년은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운이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이동을 준비하게 되는 운을 갖고 있어 2019년 6,7월부터 이동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올해와 내년은 금전운이 오르게 되는 운세이므로 연봉이 오르거나 많은 광고 등으로 부를 늘리게 된다. 특히 올해 10,11월과 내년 4,5월은 금전을 써서 문서를 잡게 되거나 하게 되는 운을 가지고 부동산을 늘리게 되는 운으로도 볼 수 있다. 다만 김학범 감독과 같은 운을 가지고 있어 2019년 2,3월에 건강을 해치거나 사고 등으로 몸을 다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두 사람 모두 플레이어보다는 지도자의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 운을 가지고 있으나 완벽한 리더의 모습보다는 No.2의 모습에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운명을 가지고 있어 단체의 장과 잘 협의하는 것이 더
욱 좋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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