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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리뷰] '파레호 동점골' 발렌시아, 10명 싸운 레반테와 2-2 무...3G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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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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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발렌시아가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며 무승부를 거뒀고, 3경기 연속 무승의 기록을 이어갔다.

발렌시아는 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발렌시아는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을 기록했다.

선제골의 몫은 레반테였다. 전반 13분 마르티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발렌시아가 전반 16분 체리셰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다시 레반테가 앞서갔다. 전반 33분 마르티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들어 발렌시아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결국 후반 7분 파레호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변수가 생겼다. 레반테의 수비수 코크가 후반 31분 두 번째 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이후 발렌시아가 수적 우위를 살리며 공세를 펼쳤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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