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어제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에서 후반 43분 응우옌 꽁 푸엉의 결승 골로 바레인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010년과 2014년 대회 16강이 최고 기록이었던 베트남은 첫 8강 진출로 새 역사를 썼습니다.
베트남은 오는 27일 시리아와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하는데,
한국이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베트남이 시리아를 이길 경우 한국과 베트남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이형원[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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