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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인트1분]'대탈출' 전복죽 집착남 강호동, 냄비서 암호 획득 활약 "신들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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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대탈출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강호동이 전복죽에 집착하며 냄비에서 암호를 찾아내는 활약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악령감옥 탈출이 그려졌다.

서를 찾던 김동현은 병풍 뒤에 사람이 서있다며 경악했다. 이어 강호동도 병풍 뒤에 서있는 존재에 놀랐지만 무선 마이크 안테나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병풍 뒤 숨겨진 자물쇠가 잠긴 공간을 발견했고 벽 뒤의 존재가 알려준 비밀번호로 마지막 프레임 열쇠를 찾았다.

2층 탈출의 비밀이 적힌 찢어진 종이조각을 찾던 중 강호동은 “원혼들이 우리를 도와주려고 한다”며 주방의 전복죽을 의심했다. 멤버들은 남은 죽을 옮겨 담았고 냄비바닥에 새겨진 암호를 찾았다. 이날 대활약을 펼친 강호동은 “나 신들린 거 아니냐”고 말했다. 열쇠 프레임을 꽂던 멤버들은 갑작스런 노크소리에 기겁했다.

한편 ‘대탈출’은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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