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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펜싱 남자 에페 박상영, 은메달 확보…정진선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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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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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에페의 간판 스타 박상영이 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상영은 오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일본의 가노 고키를 15대 1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14 인천 대회 단체전 우승에 힘을 보탰던 박상영은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선 첫 메달이자,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밤 10시부터 열립니다.

에페 대표팀의 '맏형'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정진선은 준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알렉사민과 접전 끝에 12대 15로 패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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