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A조 2차전에서 전반과 후반에 각각 4골씩을 몰아넣으며 몰디브에 8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일방적인 맹공을 퍼부은 대표팀은 전반 24분 지소연의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상대 자책골에 이어 손화연, 문미라가 차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문미라의 페널티킥 골로 포문을 연 후반에는 손화연이 헤딩 슛을 포함한 2골을 추가해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막판 이은미의 골을 추가한 대표팀은 8대 0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표팀은 모레(21일)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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