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수원FC 감독 "조금만 하면 선두권 갈 수 있는데 빠져버리니...선수들 안타깝고 미안해" [현장인터뷰]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최근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선수들에게 그저 미안한 마음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수원은 29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상위 스플릿(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서울이 13승8무10패, 승점 47로 6위, 수원이 한
- 엑스포츠뉴스
- 2024-09-29 16: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