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 / 사진=텐아시아DB
소속사 빙고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오지호의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태명은 지동이로 아직 이름은 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둘째 임신 소식은 가족 의견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지만, 출산의 기쁨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 아기가 축복을 받도록 하는 것이 옳을 것 같아 이렇게 알린다”며 “아이 건강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산모도 아무런 이상 없이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서흔이, 지동이(태명) 남매 아버지로서 가정에 최선을 다하고, 배우로서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2014년 4월 2년간 교제해 온 세 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12월 30일 첫 딸을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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