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남북 조정 단일팀, 남자 무타포어 예선 최하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남북단일팀이 조정 남자 무타포어 예선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조정 남자 무타포어에 출전한 남북단일팀은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무타포어 예선 1조에 출전했지만 7분12초74로 4개 팀 중 4위에 그쳤다.

남측과 북측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맞아 여자농구, 카누 용선, 조정에서 단일팀을 구성했다. 조전 무타포어에는 남측 박태현, 김수민과 북측 윤철진, 김철진이 출전해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단일팀은 예선 1조 1위 인도네시아(6분49초72)에 23초 이상 뒤진 기록으로 골인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단일팀은 21일 패자부활전에 출전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