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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강진군 공공체육시설 새 단장…우레탄 트랙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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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우레탄 교체한 강진종합운동장 전경.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 공공체육시설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19일 강진군에 따르면 국비 8억원 등 20억원을 들여 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 교체와 청자축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을 끝마쳤다.

이번 정비로 오는 11월 열리는 '2018년 대교눈높이 하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좋은 여건에서 경기할 수 있게 됐다.

김영기 강진군스포츠산업단장은 "군민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안전성 확보와 시설개선, 균형적인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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