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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한류킹, 코쿤캅!"…동방신기, 감동의 태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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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한류킹' 동방신기가 태국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약 3년 3개월 만의 만남. 서로가 서로에게 감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방신기는 지난 17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허그', '믿어요', '더 웨이 유 아', '라이징썬', '주문', '왜'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규 8집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운명', '평행선', '바운스', '다 지나간다' 등을 부르며 15년간의 활동을 아우렀다.

약 3시간 동안 총 26곡을 선사했다. 동방신기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솔로 무대부터 '수리 수리' 등의 뮤지컬적인 퍼포먼스까지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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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팬들의 반응도 열정적이었다. '처음 만났을 때처럼 여전히 사랑해요♥'라는 한국어 문구가 적인 플래카드 이벤트로 감동을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다음 달 일본에서 아레나&돔투어를 진행한다.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8 토모로우'로 일본팬을 만난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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