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N컷] '땡철이 어디가' 김영철X노홍철X김희철, 3색 여행기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TV조선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는 '각자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여행 직전 땡철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제비뽑기로 행선지를 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김영철은 양평, 노홍철은 춘천, 김희철은 파주로 여행을 떠난다.

맏형 김영철은 양평에서 그동안 자신을 위해 고생한 매니저와 함께 몸보신에 나선다.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해신탕을 시작으로 찜질방 한가운데에서 목살구이 먹방까지 선보인다고. 이어 그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찜질방에 들어가 땀을 흠뻑 빼내는 방법으로 무더운 여름 여행을 즐긴다.

둘째 노홍철은 춘천 문화해설사 자격증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며 그 안에서 춘천에 관한 정보를 취합한다. 그 후 여행에 나선 노홍철은 여행 도중에 만난 사람들 그리고 숙소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여행 내내 즐거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막내 김희철은 티격태격하던 형들이 없는 혼자만의 여행에 낯설어했다고. 하지만 이내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주인을 만나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등 혼자만의 여행에 적응해 갔다. 그러던 중 절친 개그우먼 김신영이 등장하고, 두 사람은 게스트하우스의 같은 방에서 1박을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땡철이들이 각자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19일 오후 10시 50분 '땡철이 어디가'에서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