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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불후' 멜로디데이 예인 "아버지 성우 안지환, 놀아주면 용돈 주더라"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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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불후의 명곡' 멜로디데이 예인이 아버지 성우 안지환을 장난스레 디스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1985년 1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4년간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가요무대' 기획 1부로 꾸며져 '가요무대'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순간을 함께해온 김동건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번 '가요무대' 편에서는 알리, 손승연, 멜로디데이, 민우혁, 황치열, 송소희, 서지안 서제이, 장미여관, 더 브라더스, 포레스텔라, 더원, 백아연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는 멜로디데이 예인에게 "아버지가 성우 안지환"이라며 다정다감한 부녀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다.

예인은 "아빠가 놀아주지 않으면 삐치는 편"이라면서 "놀아주면 아빠가 용돈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인은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나왔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즐기며 환기시키는 마음으로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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