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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종합]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보나 본격연애...연준석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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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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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하석진과 보나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27, 28회에서는 김지운(하석진 분)과 임다영(보나)이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운은 옛 연인을 떠나보내며 고열 감기몸살을 앓았다. 임다영은 김지운 곁에서 밤을 지새우며 간호했다.

건강을 회복한 김지운은 임다영에게 옛 연인을 마음에서 보낸 사실을 털어놓고는 자신을 남자친구로 받아주겠느냐고 물었다. 임다영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지운과 임다영은 서로 마음을 확인하며 연애를 시작했다. 임다영은 김지운과의 첫 데이트에 "김쌤이랑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만나서 자랑할 거다"라고 얘기했다.

임다영이 김지운을 데리고 간 곳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신 수목장이었다. 임다영은 아버지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지운은 그런 임다영의 손을 꼭 잡아줬다.

권진국(이지훈)은 윤상아(고원희)에게 고백을 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타났다. 윤상아는 아주머니들과 함께 냉장고 바지를 입고 있다가 권진국의 기습 프러포즈를 받게 됐다.

권진국은 윤상아를 향해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내밀며 "사랑합니다. 저랑 사귀어주십시오"라고 했다. 윤상아는 평소 자신이 생각하던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과 전혀 다른 상황에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한소미(서은아)는 박가람(연준석)의 도움을 받으며 남자 공포증도 점차 극복해 나갔다. 마음이 편안해진 한소미는 친구들에게 고등학교 시절 새 오빠로 인해 겪은 아픔을 털어놨다.

고태수(조희봉)와 김지운은 박가람과 김지운의 옛 연인 소희(심이영)가 함께 찍힌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 고태수는 박가람의 멱살을 잡으며 소희와 어떤 관계인지 추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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