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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해시태그] 박해일X수애, '상류사회' 욕망부부의 훈훈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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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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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화 '상류사회'의 박해일과 수애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16일 박해일과 수애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박해일은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 역을, 수애는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날 라디오에서 두 사람은 배우로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한껏 보였다. 수애는 박해일과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어서 자신이 직접 그에게 "'상류사회'를 같이 하자"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고. 박해일 역시 "수애가 보기에는 단아해보이지만 연기에 있어서는 굉장히 과감한 배우"라고 말하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지 않아 청취자들은 두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이에 '씨네타운'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해일과 수애의 사진을 게재하며 청취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속 박해일고 수애는 화이트 셔츠로 마치 커플룩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있다. 꾸밈없는 편안하고 수수한 차림이지만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은 감출 수 없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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