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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차현우 하정우 동생 근황은? 배우→영화 제작자로, 아티스트컴퍼니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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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tvN '인생술집'에서 오랜 연인 차현우를 언급하면서 차현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본명은 김영훈이다. 1980년생인 그는 10대였던 1997년 예스브라운이라는 이름으로 정규 앨범 'Innovation'을 발매, 가요계에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그간 차현우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과 SBS 드라마 '대풍수',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하지만 차현우는 2년 전부터 형인 하정우 등과 함께 영화제작사 퍼펙트스톰 필름을 창업해 영화 제작자로 변신했다.

퍼펙트스톰 필름에서는 지난해 이병헌, 공효진 주연의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를 내놨으며 올 겨울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PMC'(감독 김병우)가 개봉한다.

차현우는 최근 퍼펙트스톰 필름이 아티스트컴퍼니에 흡수되면서 현재 아티스트컴퍼니 영화사업부 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관계사인 미디어기업 아컴스튜디오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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