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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엑's 이슈] "셋째 원했어요"…주영훈♥이윤미 임신 소식에 누리꾼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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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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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윤미, 작곡가 주영훈 부부가 4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방송에서도 "셋째를 원한다"고 공공연히 밝혀왔었기에,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윤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분간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없음을 전하며 아쉬워했다. 또 "쉬는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 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전하며 현재 임신 중임을 알렸다.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이윤미도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다시 한 번 인사를 전했다.

이윤미는 "많은 분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시작해야하는 출산, 육아. 함께 소통하며 준비해보렵니다"라고 얘기했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했다. 주영훈과 띠동갑의 나이차이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고, 결혼 4년 만인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5년 뒤인 지난 2015년 8월에는 둘째 딸 라엘 양을 수중분만으로 출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의 가족 이야기는 채널A '아빠본색'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주영훈은 지난 해 8월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이윤미)가 셋째를 원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하며 새로운 다둥이 부모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다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게 된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태교 잘 하세요"(vjk***), "셋째 임신 축하드립니다"(fui***), "예쁜 두 딸 얻었으니 셋째는 아들이어도 괜찮을 듯"(qop***)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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