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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주영훈♥이윤미 임신 "다시 시작하는 출산과 육아, SNS로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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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이윤미(사진)가 홈쇼핑 방송에서 하차하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의 아내인 이윤미는 15일 홈쇼핑 방송 중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1년간 많은 분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세계일보

또 "다시 시작해야하는 출산, 육아. 함께 소통하며 준비해보렵니다"라고 꾸준히 누리꾼과 소통할 예정임을 공개했다.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10년 3월 첫 딸 아라를 출산하고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얻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주영훈은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셋째까지 낳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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