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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배우 이동욱의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심플한 모노톤의 스타일링만으로도 조각같은 '만찢남' 비주얼을 선사했다.
여전히 뽀얀 피부와 호리호리한 체격을 유지하는 동안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는 “다 화장발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하면서도, “피부 건강을 위해서 기본적인 뷰티 케어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업 상 메이크업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메이크업 후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고 자기 전 립밤을 바른다”고 그만의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선 이미 ‘집돌이’로 유명한 그. 공식 스케줄이 없을 땐 꾸밈 없이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게 가장 편하다는 소탈한 면을 내비치기도 했다.
주위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현장에서 주어진 일을 잘 해내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 이동욱은 “그런 책임감 있는 모습, 내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이야말로 내가 남자답다고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잘생김’을 엿볼 수 있는 이동욱의 새로운 화보는 <엘르> 9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 그리고 <엘르> 인스타그램에서 화보와 영상으로 곧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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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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