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아이린, 무대 도중 '빨간맛' 안무 까먹고 얼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아이린이 무대 위에서 귀여운 실수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12일 캐리비안베이 팬사인회 현장에 참석했다.


영상 속에는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한 여름 노래인 '빨간맛'이 나오자 신나게 춤을 춘 아이린은 댄스 브레이크 타임에 다음 안무를 까먹어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이내 잠시 서서 옆 멤버의 안무를 따라하며 멋쩍게 미소를 지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실수네", "폭염도 잊게 만든 안무", "아이린 순간 당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5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Power Up'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