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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우리 "부러움과 미움이라면 언제든 달게 욕받이 되겠다"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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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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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을 욕하는 이들을 언급했다.

15일 김우리는 자신의 SNS에 "대박적! 107회 가을 시작 첫 매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김우리는 "가끔 어떤 분들이 그런다. 46세 아저씨가 느끼하게 얼굴 광 너무 나는 거 아니냐고. 무슨 얼굴에 참기름 바르고 다니냐고. 늙어서 주책이라고"라며 글을 이어갔다. 이어 "그렇게 말하는 분들마저도 살아 죽는 날까지 오일 0% 그 주책스러운 광은 한 번쯤 얼굴에 장착하고 싶지 않으시겠냐. 아니시다면 죄송합니다만, 만약 그런 거라면 그럼 전 됐다. 그런 부러움과 미움이라면 언제든 욕받이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홈쇼핑 중 제품이 매진돼 함께 홈쇼핑을 진행한 쇼호스트 나수진과 깜짝 놀란 듯한 모습이다. 이어 머리 위 손 하트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우리는 쇼호스트 활동 외에도 두 딸과 함께 KBS2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 중이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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