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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지성-이보영 커플, 둘째 임신· 2015년 첫 딸이후 3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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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지성(41)과 이보영(38)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15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가 알렸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 6년간 교제한 끝에 2013년 결혼,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이보영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된 tvN 마더에 출연했으며 지성은 현재 tvN 아는 와이프 주연을 맡아 맹활약하는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스타부부커플 이미지를 바탕으로 CF에 나란히 출연하기도 했다.

임신초기인 이보영은 경우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에이스침대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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