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문제적 남자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문제적 남자'에서 광복절 73주년 특집으로 독립운동가 후손 배우 한수연과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출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8.15 광복절 특집’으로 방송됐다.
한수연은 이날 오프닝에 등장해 자신의 외증조부가 독립군 김순오라고 밝히며 “전해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할아버지가 도망칠 때면 총알이 무수히 날아드는 게 실제로 보였다고도 하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문제적 남자’에 고정출연 중인 배우 김지석 또한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다.
김지석의 조부 故 김성일 선생은 백범 김구의 제자로 1932년 윤봉길 의사와 함께 체포돼 4개월간 고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밖에도 가수 故 신해철, 송대관, 배우 배성우, 박환희 등이 독립운동가 후손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