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18년 8월 14일

■ 교양 ■ 포린 코레스폰던츠(아리랑TV 오전 7시35분) = 대한민국 광복절을 맞아 외신기자들과 함께 ‘역사청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나라와 주권을 되찾은 뒤 73년 동안 일제가 남긴 잔재 중에서 좀처럼 해결하지 못한 게 있다. 바로 일제의 침략정책을 지지했던 ‘친일파’ 청산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친일파가 친일 행위로 얻은 재산도 환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친일파 문제의 해결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예능 ■ 비디오 스타(MBC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 유머’의 소유자 코미디언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 코미디언 연습생 문상훈이 <비디오 스타>를 방문한다. 유병재와 유규선은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다. 유병재는 최근 유규선과 격하게 싸운 일화를 공개한다. 유규선 역시 “유병재는 여자들 앞에서는 천재인 척한다”고 밝히는 등 서로에 대해 뜨거운 폭로전을 펼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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