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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관객 수 7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천4백만 명을 동원해 역대 국내영화 관객 수 2위를 기록한 전작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1)'의 기세를 몰아 곧 천만 명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인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과함께2'의 관전 포인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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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밝혀지는 1천 년 전 '신들의 과거'
'신과함께2'는 이승과 저승, 그리고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이야기 폭이 더욱 광범위해지는데요, 특히 저승 삼차사가 1천 년 전의 숨은 비밀을 찾아가는 내용이 주축을 이룹니다.
1천 년 전부터 이어진 인과 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신들의 이야기가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다양한 사건들과 얽혀 자연스럽게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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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 마동석의 등장
전편의 쿠키영상에 '성주신'으로 모습을 드러낸 마동석이 이번 후속작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성주신은 1천 년 전 삼차사를 저승으로 데려왔고, 현재는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가택신으로 등장합니다. 성주신은 저승 차사들 앞에서는 막강한 힘을 보이지만, 집과 사람들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등장하는 만큼 사람들 앞에서는 연약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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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승 변호사' 강림이 선택한 신의 한 수
전작 '신과함께1'에서는 귀인으로 등장했던 자홍 역의 차태현마저도 예상치 못했던 죄목들이 드러나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저승에서 가장 유능한 변호사로 나오는 강림(하정우)가 이번에는 수홍(김동욱)에게 어떤 수를 두고 재판을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또, 전작에서 억울하게 죽은 수홍은 어떤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며 어느 신에게 재판을 받을지가 큰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신과함께-인과 연' 스틸컷, 웹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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