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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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표팀 대표 3루수 최정(SK 와이번스)은 지난달 24일 두산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 진단을 받고 회복까지 3주가 예상됐다. 최정은 회복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 10일간 다녀왔다. 그리고 강화에 있는 재활군에 합류했다. 그러나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최정의 복귀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이라고 했다.
박건우. 양광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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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도 공격도 수비가 모두 뛰어난 대체불가한 3루수다. 빠른 회복세라고 하지만 공백기로 인해 실전 경기력이 떨어질 수 있다. 만약 최정이 빠진다면 3루수에는 허경민(두산), 황재균(KT 위즈) 등이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25일에는 2루수 박민우(NC)가 허벅지 근육 경직 증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 4일 퓨처스(2군)리그에서 대타로 나왔고, 7일 1군에 등록 예정이다. 그러나 부상 이후 경기력이 얼마나 올라올지 미지수다.
차우찬.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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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소집되는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첫 경기는 8월 26일 대만전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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