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UFC 227' 판정패 강경호 "응원 감사하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판정 결과 1-2로 패배"

UFC 227에서 판정패를 당한 이종격투기선수 강경호(31)가 경기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경호는 오늘(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좋은 소식 못 전해 드려서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경호 선수와 히카르도 하모스 선수/사진=강경호 선수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 더 발전된 강경호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라모스 선수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선 강경호와 히카르도 하모스(23·브라질)의 UFC 227 언더카드 밴텀급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경기에서 강격호는 총 타격횟수(97대 40), 타격 적중 횟수(68대 28), 테이크다운 횟수(2대 1) 모두 하모스에 앞섰지만, 판정 결과 1-2로 패배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히카르도 하모스 선수 vs 강경호/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캡처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