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동막골 소녀' 첫 방어전…실력파 복면가수 8인 '출사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노컷뉴스

(사진=M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롭게 가왕 자리에 오른 '동막골 소녀'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83대 왕좌를 향해 새롭게 출사표를 던지는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한다.

판정단은 지난주 '밥 로스' 한동근을 꺾고 새 가왕의 시대를 연 '동막골소녀'에게 "마음을 난도질당한 느낌이다", "노래를 정말 잘 하시는 분"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그의 정체에 대해서는 모두 갈피를 잡지 못해 오리무중에 빠져있다.

'동막골소녀'는 "안 들킬 자신 있지비"라며 사투리 섞인 재치 있는 말투로 자신감을 보였지만, 그의 자리를 위협하는 도전자들 역시 판정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실력자들이라는 후문이다. 이 때문에 첫 번째 가왕 방어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동막골소녀'는 2연승에 성공하며 가왕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그의 황금가면을 노리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오늘(5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