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왼쪽부터),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가 5일 오후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2018.8.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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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레드벨벳이 걸그룹 여름 대전에 참여하는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그룹 레드벨벳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 개최 및 여름 미니앨범 '서머 매직'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여름 가요대전에 마지막 주자가 된 소감을 밝혔다.
조이는 "이번에 정말 많은 걸그룹이 컴백을 해 부담이 됐지만 우리는 일단 다양한 콘셉트를 하는 게 최대 장점이다. 이번에도 보컬들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서 듣기가 좋다"며 신곡 '파워 업'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4~5일 양일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 '파워 업' 무대가 최초로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레드벨벳은 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타이틀곡 '파워 업'을 비롯해 신보 '서머 매직' 전곡을 공개한다. '서머 매직'은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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