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보·송경아도 놀란 청순 뒤태 주인공 등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청순한 뒤태를 지닌 사연 주인공이 KBS 2TV '안녕하세요'를 찾는다.

'안녕하세요'는 오는 6일 본방송에 앞서 연주인공의 아름다운 뒷모습에 시선을 빼앗긴 출연진들의 리얼한 반응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출연진이 사연주인공의 등장에 뒤를 돌아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기상천외한 고민들을 접해온 베테랑 MC 신동엽조차 놀라움에 헛헛한 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명품몸매의 소유자인 황보와 슈퍼모델 송경아조차 "대박이다"를 연발하게 만든 사연주인공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즉석에서 펼쳐진 뒤태 대결에서 황보는 "진 것 같다"고 항복선언을 했을 정도.

이날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연주인공은 평소처럼 방청석이 아닌 미끄럼틀 위에서 등을 돌린 채 뒷모습으로 등장해 호기심을 무한 자극했다.

특히 허리까지 오는 롱헤어와 가냘픈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순미는 출연진들뿐만 아니라 방청객들의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다. 뒤를 돌아보면 모두 쫓아오던 남성들이 돌아간다는 사연의 주인공이 어떤 모습일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