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4일 오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 안무 연습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그룹 빅스 메인 보컬에서 솔로 보컬리스트로 출격한 레오는 홀로 꾸민 안무 연습 영상에서도 꽉 채워진 매력을 발산하며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빅스 레오 |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에서 레오는 블루 컬러의 실크 셔츠에 블랙 팬츠를 착용해 등장부터 눈길을 끈다. 그루비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 분위기에 어울리는 은밀한 섹시미의 안무 영상이라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 리듬에 따라 하늘거리듯 움직이는 실크 셔츠가 레오의 동선을 더욱 아름답게 살려줘 눈길을 끈다. 레오의 손길을 예술가의 붓 터치로 표현한 안무들이 동작마다 섬세하게 그려지며 연습 영상에서도 곡이 지닌 느낌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여기에 파워풀한 후렴구부터 몰아치는 빠른 동작의 안무에 셔츠 사이로 상반신이 살짝 노출되면서 섹시한 매력이 더욱 진하게 드러났다.
한편 레오는 오는 31일부터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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