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넬이 한국과 일본 시장에만 출시하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거리측정기 L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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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신제품 ‘L7’을 런칭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용률 1위인 부쉬넬이 오는 8월 중순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L7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런칭된다. 다크 피니쉬의 메탈 바디에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가죽 덮개 마감과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로 제작된 최고급 에디션이다.
L7은 높낮이의 변화를 보정하여 정보를 알려주는 슬로프 기능을 탑재하여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골프 코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골프장 지형에 맞게 높낮이에 대한 보정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주어 빠르고 정확한 거리 계산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핀시커 기술을 L7에 적용, 2개 이상의 사물이 잡혔을 경우 자동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의 거리를 잡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핀시커 기능이 작동했을 때 사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기능도 탑재했다. 1300야드(핀까지 450야드)까지 측정 가능하다. 디스플레이에 타깃, 거리, 경사각도 등 모든 정보가 밀집되어 있어 한눈에 편하게 거리측정이 가능한 시현성 역시 장점이다.
㈜카네 신재호 회장은 “L7은 새로운 제품 패키지부터 고급스런 다크 피니쉬 메탈과 프리미엄 수제 가죽 마감, 그리고 가죽 케이스로 제작된 올 뉴 체인지 모델이다.”라며 “L7만의 최고의 스타일로 부쉬넬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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