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트와이스가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파격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9월 12일 발표하는 일본 첫 정규앨범 'BDZ'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나연, 정연, 모모는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간 사랑 받았던 유쾌, 발랄, 상큼한 매력과 달리 새로운 변신이 흥미롭다.
이번 앨범 'BDZ'는 '불도저'의 약자이자 박진영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과 트와이스의 시너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매해온 세 싱글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및 타이틀곡 'BDZ'를 포함한 신곡 5곡까지 총 10곡이 이번 앨범에 담길 예정이다. 일본 정식 데뷔 1년여 만에 3연속 플래티넘 인증으로 원톱의 위상을 다진 트와이스의 신작이기에 더 기대된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9월 말부터 10월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9일 국내에서 발표한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4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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