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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UFC 강경호, 히카르도 상대로 4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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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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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31·부산팀매드)가 UFC 4연승 도전에 나선다.

강경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UFC 227에서 히카르도 라모스(23·브라질)와의 밴텀급 경기에서 맞붙는다.

2013년 UFC에 데뷔한 강경호는 지난 1월15일 UFN124에서 구이도 가네티(29·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로 3연승을 획득했다. 군 전역후 가진 3년 4개월만에 가진 값진 승리였다. 강경호가 이번 경기를 통해 4연승에 성공하면 밴텀급 랭킹 진입이 가까워진다.

현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2·미국)는 전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27·미국)와 타이틀 1차전을 갖는다. 딜라쇼는 지난해 11월 UFC 217에서 당시 챔피언이었던 가브란트를 2라운드 KO승으로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UFC 최다 타이틀 방어기록 보유자인 드미트리우스 존슨(32·미국)과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헨리 세후도(31·미국)는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강경호와 히카르도 라모스가 맞붙는 UFC 227 언더카드 경기는 오전7시 30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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