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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데뷔 20주년’ 신화, 완전체로 ‘1박2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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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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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완전체로 ‘1박 2일’ 출격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예능돌’ 신화와 ‘1박 2일’ 멤버들의 컬래보레이션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신화는 완전체로 출연했고, ‘1박 2일’ 멤버들은 신화를 환영하는 시그니처 인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1박 2일’ 멤버들은 신화의 출연을 환영하기 위해 제작진이 나눠준 황금빛 비닐 의상을 입었다. 제작진이 준비한 의상에 가수 데프콘은 “이걸 입으라고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배우 차태현은 “오프닝부터 벌칙인가요?”라며 의상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낸다.

또 멤버들은 신화를 위해 얼음 동동 띄운 까나리카노를 준비해 기선제압에 나섰다. 의심 없이 까나리카노를 받아 들은 신화 멤버들은 까나리카노에 깜짝 놀라 “커피 맛이 왜 이래? 나만 걸린 거야?”라면서 “억울하니 상품이라도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신화는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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