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시청률 동시간대 1위…2회 만에 5% 돌파

사진=tvN'아는 와이프' 화면 캡처

'아는 와이프'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돌파, 최고 7%까지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의 2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7.0% (전국 가구 기준/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 케이블-종편 포함하여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tvN의 주 타깃인 2049 시청자들의 시청률이 평균 4.0%, 최고 5.3%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혁(지성)이 과거로 돌아가 다른 선택을 하면서 운명이 바뀌어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2006년으로 돌아온 것이 꿈이었다고 여긴 주혁은 돌아가신줄 알았던 한재준 대리의 어머리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시간이동을 했음을 깨닫는다.

이어 주혁이 과거를 바꾸자 현재의 아내가 우진(한지민)에서 혜원(강한나)으로 변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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