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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한국체대, 23위)이 남자 프로 테니스(ATP) 투어 시티 오픈 2회전에서 세계랭킹 91위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를 상대한다.
바그다티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ATP 투어 시티 오픈 단식 1회전에서 브누아 페르(프랑스, 55위)에 2-1(6-3 3-6 6-2)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8번 시드를 받아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한 정현은 바그다티스와 2회전을 치른다. 바그다티스는 지난 206년 호주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그다티스와 정현은 오는 2일 경기를 치른다.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ATP 투어 애틀란타 오픈에서 발목 부상을 털고 복귀했던 정현은 대회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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