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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호날두 보낸 레알 회장, 거물급 선수 영입 예고..."강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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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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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스타 영입을 예고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레알의 페레스 회장은 18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우리의 훌륭한 선수단은 몇몇의 뛰어난 선수로 더 강력해 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알은 현재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끌던 화려한 시대는 그의 유벤투스 이적으로 저물었다.

호날두를 떠나보낸 레알은 스타 영입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유망주 영입에 집중했다. 알바로 오드리오솔라(22),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8), 안드리 루닌(19)의 영입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 가운데 페레스 회장이 직접 나서 스타 영입을 예고한 것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스타 영입 후보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와 티보 쿠르투아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아자르와 레알은 이미 이적을 구두로 합의했다고 하며, 쿠르투아 역시 첼시가 대체자를 찾는 즉시 이적이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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