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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최정, NC 베렛 상대 솔로포…3년 연속 3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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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K 최정./뉴스1 DB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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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SK 와이번스의 홈런공장장 최정이 역대 7번째로 3년 연속 30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정은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로건 베렛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번 시즌 30번째 홈런으로 최정은 3년 연속 30홈런(역대 7번째)을 기록했다.

앞서 이승엽(7년)과 타이론 우즈, 박병호(4년), 마해영, 최형우, 에릭 테임즈(3년)가 달성했다.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SK가 3-0으로 앞서고 있다.
mae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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