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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포인트:톡] '비스' 솔비 "방탄소년단 진, 월드스타 돼도 인품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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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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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트테이너로 변신한 로마 공주 솔비가 ‘비디오스타’에 두 번째 방문했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마음 재벌 특집! 어디서 사람 냄새 안 나요? 편에는 김원희, 성대현, 홍경민, 솔비가 출연한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솔비는 방탄소년단의 진과 ‘정글의 법칙’을 통해 절친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진의 살가운 성격과 착한 인성을 칭찬하며 월드 스타가 되고서도 변함없는 그의 인품을 칭찬했다. 하지만 이내 아.알.못(아이돌을 알지 못하는) 김원희에게 진을 설명하느라 한동안 진땀을 뺐다.

솔비는 과거 사회공헌대상에서 상을 받기 민망해 도망간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회 공헌을 하시는 분도 많은데 내가 받는게 너무 부끄러웠다”며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솔비는 봉사활동, 자선 콘서트 참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전시회를 기획 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비의 아트테이너 행보도 공개된다. 개인 방송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채널 오픈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솔비는 개인 방송을 통해 노래, 미술,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자신의 일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솔비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개최한 아트하우스 콘서트를 소개하며 “실은 집들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콘서트에 참석했던 MC 박나래는 “이건 집들이가 아니다”라고 단언해 아트하우스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솔비의 콘서트는 '비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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