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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문희준의 뮤직쇼’ 토니안 “8월 초 미니앨범 발표, 컴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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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토니안이 ‘문희준의 뮤직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문희준이 “강타가 리드보컬, 우리는 서로 세컨 보컬이라는 신경전이 있지 않았나”라고 묻자 토니안은 “우리라고 하지마라. 세컨 보컬은 희준씨에게 넘기겠다”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덧붙여 “나는 써드 보컬이다. 나는 강타도 못하는 영어랩이 있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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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의 뮤직쇼’ 토니안, 컴백 발표 사진=‘문희준의 뮤직쇼’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새 앨범을 묻는 계획에는 “방송에서 처음 얘기한다. 8월 초에 미니앨범이 나온다”며 “방송하랴, 회사일 하랴 음악활동을 소홀히 한 것 같아서 오랫동안 준비했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토니안은 휴대전화에 음원으로 담겨있는 타이틀곡의 일부를 직접 들려주는가 하면, “타이틀곡 안무는 배윤정씨가 만들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H.O.T.의 수많은 히트곡 중, 최애곡은 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토니안은 “단지 널 사랑해로 나에게 부와 명예를 준 캔디가 최애곡”이라고 답해 오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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