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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라임소다 김혜림 `내일도 맑음`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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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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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라임소다(Limesoda) 김혜림이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나섰다.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OST 참여 제안을 받은 김혜림은 수록곡 ‘유 아 마이 스타’(You are my star)를 15일 공개했다.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그룹 퀸즈 멤버로 활약해 결승에 진출했던 김혜림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나서서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유 아 마이 스타’를 완벽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별에 투영해, 볼 순 있지만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을 유려한 가사로 풀어낸 이곡은 김혜림의 맑은 음색과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를 통해 한여름 밤 무더위를 씻어줄 청아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최현철이 김혜림의 목소리에 맞춤곡으로 완성했다.

멤버 승지와 듀엣으로 라임소다를 결성해 지난해 첫 싱글 ‘Z Z Z’을 발표했던 김혜림은 현재 동아 오츠카의 음료 메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1020세대의 감성을 공략하고 있다.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 강하늬(설인아 분)가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신곡 ‘유 아 마이 스타’는 라임소다의 김혜림의 깔끔하고 청아한 목소리를 통해 드라마의 감성 전개에 풋풋함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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