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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포인트1분] '배틀트립' 박은혜, 태국 그린 커리에 "좋아하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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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박은혜가 태국식 그린 커리에 감탄을 표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태국 카오야이로 여행을 떠난 박은혜 안미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둘째날에는 프리모 광장서 식사를 하고는 박물관 레스토랑으로 갔다. 안미나는 그린 커리를 맛보고는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확 돈다"라고 말했다.

박은혜는 "나라마다 커리 맛이 다르지 않느냐. 태국 커리만이 가진 느낌이 있다. 잎사귀, 라임, 코코넛 향들이 있어서 호불호 갈리지만 좋아하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라고 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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