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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LG 가르시아, 12일 SK전 1군 엔트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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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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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이사가 12일 SK전에 복귀한다.

LG는 10일 잠실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8차전을 벌인다. LG는 선발 임지섭을 내세워 광주에서 달성한 위닝시리즈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경기에 앞서 류중일 감독은 가르시아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지난 5일 SK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6일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가르시아는 남은 10일, 11일 경기에서 수비 이닝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류 감독은 "가르시아는 목요일(12일)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후반기 시작과 맞춰 등록할수도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1군 경기에 나서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아직 타순은 정해지지 않았다. 12일 SK전에도 대타로 출격한다. 류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타순을 고민해 볼 것이다. 첫 경기에 어느 타순에 배치할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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