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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컬링 '안경 선배' 김은정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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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낸 '안경 선배' 김은정(28·왼쪽)이 7일 대구에서 결혼했다.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등 여자 컬링 대표팀 동료들이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팀 킴(Team Kim)' 주장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은정의 남편은 대구 지역 스케이트 코치로, 둘은 약 5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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