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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TV조선] 평생 잊히지 않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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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얼마예요?' 밤 10시

TV조선은 9일 밤 10시 토크쇼 '얼마예요?'를 방송한다.

이날은 '잊지 못할 서운한 기억들'이란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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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공개되자마자 야구선수 출신 이병훈의 아내 백영미는 "결혼 25주년 커플링을 맞추기로 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편이 외면하고 있다"고 폭로한다. 남편 이병훈은 "정말 잊어버렸다"고 해명한다.

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남편이 첫사랑과 함께한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사랑의 맹세를 했던 경험을 고백한다. 조병희는 "사랑의 맹세를 들으며 '과연 이 사람은 이곳에 여자를 몇 명 데려왔을까' 생각했다"고 말한다.

배우 이철민 아내 김미경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후 들은 이야기가 '나 아니야' 네 글자였다고 폭로한다.

출연자들은 "그건 해서는 안 될 말" "자신을 깎아 먹는 행동"이라며 함께 분개한다. 이어진 배우 이철민의 어이없는 해명에 스튜디오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된다.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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